리눅스 넌 무엇이냐

 

리눅스란?

리눅스는 운영체제의 일종입니다. 아마 컴퓨터 공학이라던가 관련된 업무를 하신 분이라면 아래와 같은 펭귄 그림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리눅스는 운영체제라고 했는데, 운영체제는 이전에 게시글로 다루었으니 혹시 무엇인지 모르시겠다면 아래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운영체제란 무엇인가?

 

리눅스의 역사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 라는 사람이 처음 유닉스를 만들게 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위와 같이 생기셨습니다. 

초기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가 유닉스 기반의 미니 OS를 사용하다가 불편한 점을 수정해가면서 점점 OS로서의 모습을 갖춰갔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닉스 기반의 OS였으나, 운영체제의 이름을 짓다보니 본인의 이름을 딴 리눅스 라는 운영체제가 만들어진거죠!

 

리눅스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오프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리눅스 커널의 특정 부분을 수정하셔도 무방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커널을 만지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리눅스의 커널을 수정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기도 하고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다양한 리눅스들이 있는데, 이를 배포판이라고 합니다. 

 

배포판의 종류

 

리눅스 배포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보시면 정말 엄청난 수의 배포판이 존재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게 우분투, CentOS, 민트 리눅스, 페도라 등등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누군가가 오픈소스의 특수한 목적을 위해 수정했다고 해도, 다양한 사람들이 단점들을 보완해 나가면서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배포판들이 사람들에게서 많이 사용되었다는 것이지요.

 

 

리눅스의 사용처

위와 같이 다양한 배포판들이 있는데, 대부분 어떠한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칼리 리눅스

https://ko.wikipedia.org/wiki/%EC%B9%BC%EB%A6%AC_%EB%A6%AC%EB%88%85%EC%8A%A4

칼리 리눅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의 경우에는 처음 설치하면 해킹, 즉 보안과 연관되어 있는 툴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배포판은 보안 관련 공부를 하거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서 인기 있는 배포판인 우분투나 CentOS의 경우에는 대부분 서버의 역할로서 사용됩니다.

 

서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조만간 게시글로 올리겠습니다.

 

윈도우 서버도 있고 다른 서버 운영체제도 있는데, 우분투나 CentOS를 쓰는 이유는 일단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가볍습니다! 또 보안쪽인 문제에서도 윈도우나 다른 운영체제에 비해서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서버가 필요한 경우라면 대부분 리눅스 기반의 서버를 설치하게됩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리눅스가 무엇이고, 배포판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